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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꽝시폭포, 라오스, 루앙프라방, Kuangsi waterfall, Luangprabang, Laos

by chongdowon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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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09:38:05

루앙프라방에서 꽝시폭포까지는 23km 떨어져 있어서 꼭 차량 등을 이용해서 가야한다. 전날 오토바이를 9만KIP에 빌려서 아침 일찍 국수 한그릇 먹고 출발했다. (대부분 10만 KIP 또는 그 이상인데 찾아보면 9만낍이나 7만5천낍도 있다.)

꽝시폭포의 입장료는 2만낍이고 주차료는 2천낍이다.
폭포 끝까지 올라가면 뒷편으로 산에 올라가는 트랙킹 코스가 있다. 폭포 오를 때 왼쪽은 완만하고 오른쪽은 가파르다. 그래서 가능하면 운동화를 준비해서 신고 가는 것이 좋다. 폭포의 시작점을 보고 나면 다시 트래킹 코스가 나온다. 트래킹을 3km을 하고 나면 꽝시폭포가 시작되는 샘과 동굴이 있다. 가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뚝뚝을 단체로 타고 왔을 경우에는 시간이 충분한지 확인 후에 올라가야 한다. 
 

트래킹을 하고 나면 이 동굴이 나온다. 동굴 입장료는 1만킵

꽝시폭포가 시작되는 샘물

한산한 아침 풍경과는 달리 오후가 되면 사람들이 바글거린다.

https://youtu.be/Q2ELVaZEtKg

트래킹코스에서 보이는 장면

입구에 있는 '곰 구조 센터'

폭포 가는 길에서 볼 수 있는 농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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