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돈, 라오스, 4천개의 섬, 4000 island, LAOS, Siphandone
2016-04-12 09:06:15 시판돈, 라오스, 4천개의 섬, 4000 island, LAOS, Siphandone 메콩강 라오스 측의 끝자락에 있는 시판돈은 4천개의 섬이라는 뜻이다. 메콩강이 캄보디아 스뚱뜨렝으로 넘어가기 전에 암석으로 된 독특한 지형 덕분에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있다. 물론 폭포와 급류들도 있다. (시판=4천, 돈=섬) 캄보디아 끄라체에서 7시에 출발하는 차를 예매했다. 차는 스뚱뜨렝에서 한번, 국경에서 한번 다른 차로 갈아 타게 된다. (차비 13불) 1열에 3인 좌석이지만 최대 4명까지 같이 타야한다. 그날그날 손님에 따라서 운이 바뀌는 것이다. 대부분의 캄보디아 시스템이 그렇듯이 숙소에서 부터 늦게 출발한 차는 이리저리 다른 손님들을 태우느라 결국은 7시 40분이 되어야..
2023. 8. 25.
Pakse, Laos, 팍세, 라오스, 팍송, Paksong
2016-04-19 10:21:56 Pakse, Laos, 팍세, 라오스, 팍송, Paksong 시판돈에서 다음 목적지는 팍세와 그 주변지역이다. 참파삭의 주요 도시인 팍세는 베트남과 태국과 가깝기 때문에 물류의 중심지로써 중요한 지역이다. 돈뎃에서 반 나까상, 그리고 팍세까지 각각 배와 버스를 갈아타면서 이동했다. 버스를 수차례 갈아타는 교통체계이다 보니 한번 갈아탈 때마다 많은 시간이 지체된다. 돈뎃에서 아침 8시에 배가 출발하여 반 나까상에 도착했다. 우선 여행사바우처로 팍세로 가는 버스표를 바꿨다. 팍세까지 가는 차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동남아최대 폭포라는 콘파펭으로 갔다. (자세한 정보는 콘파펭 포스트에서) 터미널에서는 12시 10분에 버스가 출발했다. 캄보디아, 시판돈 등 여기저기에서 몰려든 ..
2023. 8. 25.